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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하트투하트' 안소희, 한겨울에 수영복 촬영 "비까지 와 추웠을텐데"

'하트투하트' 안소희./tvN 제공



tvN의 새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하는 안소희가 추운 날씨 속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촬영 중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귀여운 선글라스에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촬영 중 비가 오면서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수영복만 입고 촬영하기에 어려운 날씨였다"며 "(안소희 씨가) 많이 추웠을텐데 촬영 내내 힘든 내색 없이 열의를 갖고 임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해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극 중 안소희는 고세로 역을 맡아 배우지망생을 연기한다. 첫방송은 9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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