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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80% "올해 고용 확대 계획"

국내 기업 80%가 올해 고용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6일 '2015년 투자 환경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난달 매출액 기준 국내 10개 업종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0.8%가 올해 신규 고용을 '1∼5% 확대'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6∼10% 확대하겠다'는 대답도 16.2%에 달해 약 77.0%가 2015년 신규 고용을 확대할 예정으로 집계됐다. 신규 고용 계획이 없는 경우는 10.8%, 고용을 축소하겠다는 응답은 12.3%였다.

올해 설비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1∼10% 확대' 의견이 35.1%로 가장 많았다. '11∼19% 확대'(5.4%), '20% 이상 확대'(8.1%)를 더하면 모두 약 48.6%가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한국 경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66.2%로 가장 많았다.

본격적인 경기 회복 시점으로 31.6%가 '2016년 상반기'를 꼽았으며 '2016년 하반기'는 27.6%, '2017년 이후'도 18.4%가 응답한 반면 올해 안에 회복될 것이라는 예측은 20.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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