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몰테일, 지난해 신규가입 34만명…"해외직구 100만명 시대 열렸다"

몰테일 뉴저지 물류센터 전경. /몰테일 제공



지난해 해외직구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해외직구 이용자도 급증했다.

국내 최대 해외배송 대행업체 몰테일은 지난해 누적 가입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몰테일 신규 가입자수는 약 34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2009년 몰테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5년만에 누적가입자수 약 101만명을 달성, 해외직구에 대한 대중적인 수요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몰테일 배송대행신청건수는 약 164만건으로 전년 대비 1.5배 이상 신장했다.

한편 몰테일은 지난해 해외직구 인기 제품 톱10을 공개했다. 인기제품을 살펴보면 지난해 6월부터 목록통관 대상 품목이 확대되고 최대 200달러까지 면세 혜택이 늘어나 가방, 시계, 전자제품 등의 10만~20만원 사이 패션 잡화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1위인 '폴로 패딩 점퍼'는 랄프로렌 공식 홈페이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시즌마다 60% 이상 세일을 진행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겨울왕국 신드롬에 힘입어 '디즈니 겨울왕국 인형'도 인기제품 10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