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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데뷔 앞둔 현대차 투싼ix 후속(TL), 실내 이렇게 생겼다

현대 투싼 ix 후속 모델이 주행 테스트를 받고 있다./출처=월드카팬즈닷컴, 오토미디어



현대차가 개발 중인 투싼ix 후속 모델(개발 코드명 TL)의 차체 일부가 국내외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실내 사진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현대차 '투싼ix 후속TL클럽'과 '월드카팬즈'에 따르면, 현대차는 TL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도로 주행테스트를 한창 진행 중이다.

TL은 위장막으로 둘러싸여 자세한 외관을 볼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한 '인트라도' 콘셉트카와 유사한 스타일이다. 앞뒤 차체는 가운데를 돌출시킴으로써 날렵한 이미지를 살렸으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투싼 ix 후속 모델의 실내./출처=현대 투싼ix 후속TL클럽.



엔진 라인업은 다섯 가지 정도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6ℓ GDI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1.7ℓ과 2.0ℓ CRDi 디젤 엔진은 유럽 시장용으로, 2.0ℓ과 2.4ℓ GDi 가솔린 엔진은 미국 시장용으로 나올 예정이다. 또한 앞바퀴굴림을 기본으로 4륜구동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TL은 안전장비 면에서도 진일보했다. 후측방 감지시스템(BSM)을 비롯해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유지감지장치(LDWS) 등 첨단장비가 탑재될 예정이다.

투싼 ix의 후속 모델은 2015년 가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며, 첫 데뷔 무대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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