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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새해에는 관절을 튼튼히~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새해 소망 중 하나는 건강이다. 특히 최근에는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중·장년층의 관절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사실 관절도 사람의 신체 중 하나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늙어간다. 하지만 운동과 관리를 통해 노화의 속도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가장 효과적인 운동으로 '걷기'를 꼽는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하체 단련에 도움을 주며 관절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도 관절을 위한 운동이며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관절에 좋다.

아울러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멸치와 김 등의 해산물과 콩류, 유제품에 칼슘이 많이 함유돼 있다. 게다가 항산화 작용을 통해 뼈와 관절의 노화를 막고 염증을 줄여주는 비타민과 무기질도 필요하다. 나트륨은 칼슘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저염식도 관절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이다.

이와 함께 중년 여성들은 남성과 비교해 근력이 약하고 집안일 등으로 관절 손상도 많아 퇴행성관절염 등의 관절 질환 발병률이 높다. 큰 이상징후가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과체중인 사람도 지속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송상호 웰튼병원 원장은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려운 관절은 평상 시 운동을 통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관절의 노화가 시작된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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