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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국제유가 급락에 4분기 어닝쇼크까지 기업들 '설상가상'

국제유가 급락 등 대외변수와 실적 불안감이 겹치면서 어닝쇼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 등에 따르면 증권사 실적 전망치가 있는 311개 상장사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125개(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오는 8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된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코스피 상장 주요 기업의 순이익을 약 22조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전망에 비해 이미 5% 가량 낮아진 수준으로 이에 업계는 어닝쇼크를 맞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어닝쇼크란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때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는 것을 의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