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종북 콘서트' 신은미 소환…9일 이전 강제 출국될 듯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병현 부장검사)는 '종북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재미동포 신은미(54)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7일 소환했다.

신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에서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 등을 해 보수단체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이날 오전 9시55분께 출석한 신씨는 "마녀사냥식 종북몰이를 당한 피해자다. 남북이 신뢰를 회복하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를 했는데 국가 공공안전에 해를 끼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조사 후 신씨의 출국정지 기한인 9일 이전에 신씨를 강제 출국시킬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