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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선암여고 탐정단' 기욤 패트리 첫 연기 도전…카메오 등장에 폭소

'선암여고 탐정단' 기욤 패트리./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비정상회담' 멤버 기욤 패트리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

6일 방송된 드라마 4회에서 기욤 패트리는 카메오로 출연해 첫 연기도전에 나섰다. 극 중 진지희(안채율 역)의 오빠 장기용(안채준 역)과 함께 보스턴 공항에서 대기 중이었던 기욤은 전 프로게이머다운 모바일 게임 실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들린 손놀림으로 게임 점수를 높여 나가는 그의 모습에선 여유마저 느껴졌다.

무엇보다 만난 적도 없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장기용의 말에 슬그머니 자신의 짐을 옮기고 몸을 돌리는 그의 능청스런 연기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왕따 소녀 조시윤(오해니 역)을 위해 나선 셜록 소녀 5인방의 활약이 그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