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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미디어허브, 흡수 합병…미디어 사업 다시 품는다

KT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KT미디어허브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KT는 2012년 12월 미디어를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미디어허브라는 법인을 신설, 분사시켰다. 그동안 KT미디어허브는 KT의 IPTV사업인 '올레tv'의 콘텐츠 수급과 서비스 운영을 담당해왔다. 이번 흡수합병 결정으로 KT미디어허브는 2년여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다.

KT 측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위탁운영 비용절감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미래융합사업의 효과적 준비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T미디어허브가 수행하던 사업과 보유인력은 100% 승계가 되며, 양사는 합병기일을 3월 31일로 예정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