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경남은행, 대손비용 경상화 진행 중…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은 8일 경남은행에 대해 대손비용의 경상화가 진행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1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남은행의 4분기 순익은 126억원으로 컨센서스 116억원을 8.7%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이유는 예상보다 낮은 대손비용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6bp 하락한 1.93%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8월과 10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올해 1분기까지 하락한 후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 원화대출금은 부실채권 상매각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이자이익은 1,71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 대손비용은 389억원으로 컨센서스 480억원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부건설에 대한 익스포저 90억원은 전액 담보대출로 추가 충당 부담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PBR 0.43배로 여전히 저평가 수준"이라며 선호종목으로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