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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언론 테러 이후 마르세유 경계 태세 강화돼



프랑스 동남부 부슈뒤론(Bouche-여 Rhone)의 경찰청장은 지난 수요일 아침 파리에서 발생한 프랑스 주간지인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총기 난사 이후 경계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부슈뒤론의 경찰청장은 사건 발생 직후 오후에 군사당국과 경찰을 소집했다. 강화된 경계 태세는 주민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경찰 재조직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찰청장은 “주민을 구조하는 것과 같이 공공 안보를 위해 행해오던 임무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명시했다.

◆ 공격 표적이 되는 장소

특히 공공 안보와 공화국 보안 기동대(CRS)의 순찰은 표적이 되는 공항, 기차역, 지하철역 등과 같은 장소에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찰청장은 “현재 세일 기간이 시작된 만큼 인구 밀집 지역으로 순찰을 강화할 것이다. 지역의 주요 언론 기관 역시 강화된 순찰 대상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 에릭 미게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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