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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금융소비자리포터' 발대식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8일 서울 여의도 본원 2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금융소비자리포터(이하 금소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소리는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금융감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관행·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금소리 총 335명 중 수도권지역 거주자 25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대표자 선서, 상징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올해 금소리는 일반공모(248명), 기관추천(87명) 등을 통해 33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한해 동안 금융소비자를 대표해 금융거래상의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등을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어 금소리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중 우수 금소리에 대한 포상과우수 사례 발표, '금융감독의 이해' 등 기본교육도 실시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도 적극적인 제보활동을 통해 다수의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금소리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교육자료 제공과 각종 인센티브 강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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