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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마르세유서 언론사 테러 추모 집회 열려...공포에 사로잡힌 시민들



파리에서 일어난 프랑스 풍자주간지인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테러 이후 지난 수요일 오후 6시 마르세유(Marseille)에서 수많은 시민과 정치세력이 결집해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 공포에 질린 시민들

프랑스 사회당(PCF) 의원이자 시고문인 장 마크 코포라(Jean-Marc Coppola)는 “프랑스 국민들이 이처럼 모인 것은 ‘샤를리 엡도’를 통해 우리의 공포와 연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는 언론 자유를 옹호하기 위한 우리의 굳은 의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SNS에는 테러 이후 수많은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마르세유 시장 장 클로드 고당(Jean-Claude Gaudin)은 그의 트위터에 “무섭다. 테러가 민주주의의 토대를 이루는 표현의 자유에 미치다니...”라며 개탄의 글을 남겼다.

/ 에릭 미게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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