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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브랜드 역사상 최초 '한국用 백자병 제품 '사신도'' 1백병 한정 출시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 조니워커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한국만을 위해 제작 된 코리안 스페셜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 캐스크 에디션인 '사신도'를 출시 한 가운데 디아지오 코리아 브랜드 총괄 담당 듀글 맥조지(Dougal McGeorge) 상무가 모델과 함께 8일 서울 신사동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 사신도'는 전세계 오직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 100병 한정 판매 된다. 알코올 도수는 55.8%, 가격은 750㎖, 45만원이다./조니워커 하우스 서울 제공



조니워커 하우스서울이 2015년 새해를 맞아 특별 한정품 '조니워커 블루 케스크 에디션 '사신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태극기에도 청·홍·흑·백이라는 네가지 색으로 표현되어 있을 만큼 한민족을 대표하는 수호신 청룡·주작·현무·백호 등 '사신(四神)'의 문양을 조니워커 병 위에 새겨넣은 한국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이다.

200년에 가까운 조니워커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한국만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제품으로, 제품명에 '사신도' 한글 표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조니워커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각 유리병이 깨끗하고 소박한 한국만의 여백미를 간직한 순백색의 백자로 새롭게 모습을 바꿨다. 4개의 병을 한 줄로 이었을 때 마치 '사신(四神)'이 한 폭의 그림처럼 이어지는 것 또한 매력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아지오가 보유하고 있는 수백만 개의 캐스크 중 전혀 물과 희석하지 않은 진귀한 캐스크만을 선별해 조니워커 6대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직접 블렌딩했다.

해당 제품은 전세계에서 오직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단 100병 만이 출시된다.

제품 용량 750㎖ 알코올 도수 55.8도이며 소비자 판매가격은 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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