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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겨울휴가 어디로 떠날까?'…온천·오로라여행 등 이색 해외여행 인기

'남태평양의 천연 온천'이라 불리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는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관광청 제공



강추위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날씨지만 겨울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뜻하면서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해외여행을 소개한다.

먼저 뉴질랜드에서는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온천여행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와 반대로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된 온화한 기후 속에서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미네랄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가장 다채로운 지열 관광지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천연 온천' 로토루아는 전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 10대 지열 온천' 중 하나인 폴리네시안 스파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들어 관심이 급증한 노르웨이 오로라여행도 색다른 매력이 있다. 푸르른 옥색 빛과 깜박이는 빛들의 향연이 수를 놓는 하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또 올겨울은 지난 10년 중 최고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으며 노르웨이를 포함한 스칸디나비아반도와 시베리아 등을 아우르는 오로라 존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얼음 낚시와 고래 체험 등 다양한 북극 어드벤처도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는 1월의 도시로 캐나다 앨버타를 선정했다. 앨버타는 밴프 국립공원과 레이크 루이스 등 캐나다 특유의 청명한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하나투어는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노천 온천욕 ▲헬리콥터 투어 ▲개썰매 체험 등 앨버타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할 10가지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관련 패키지 상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힐링을 원한다면 인도네시아 발리가 제격이다. 특히 발리에 있는 리조트 아야나 림바는 바다와 일몰 전망이 뛰어나고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럭셔리 오션 풀 빌라 29곳을 최근 리노베이션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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