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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대봉그린아파트 사상자 늘어…3명 사망 96명 부상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사망자 3명, 부상자 97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숨지고 97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시간이 흐를 수 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5대와 145명, 헬기 4ㅈ대를 동원해 진화해 나섰다. 그러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물 뒷쪽으로 지하철 선로여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 주민을 구조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던 경찰관 1명이 7층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상자는 의정부의료원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석원 의정부소방서장은 "화재는 1층 주차장 우편함쪽에서 원인 미상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로 인한 연기가 건물로 확산되면서 인명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이어 "낮 12시 30분 현재, 내부 인명 수색은 마무리했다"며 "건물 내 소방시설을 점검 중이며 주차장 CCTV를 확보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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