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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마세라티, 차량가격 최대 200만원 내려

마세라티 기블리.



마세라티가 인하된 개별소비세율을 반영한 전 차종의 차량 인하 가격을 발표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지난 1일부터 2000cc 이상 차량의 개별소비세가 기존 6%에서 5%로 1% 포인트 낮아지면서 해당 세율 인하분이 마세라티의 전 차종에 반영됐으며, 소비자들은 기존 판매가보다 모델별로 최소 7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로 1일부터 통관되어 출고되는 마세라티 차량은 기존 가격대비 0.7~0.8% 포인트 인하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기존 9890만원에 판매되었던 기블리 디젤 모델은 70만원(0.7% 인하) 내린 9820만원, 콰트로포르테 GTS 럭셔리 모델이 기존 2억4050만원에서 180만원(0.8% 인하) 내린 2억3870만원에 판매된다. 이번 개별소비세율 인하로 가격 변동이 가장 크게 적용된 모델은 그란카브리오 MC 모델로 기존 2억5420만원에서 200만원 내린(0.8% 인하) 2억5220만원에 판매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한미 FTA협정에 따른 개별소비세율 인하를 통해 올해에는 고객들에게 가격적인 면에서 좀 더 혜택이 주어질 수 있게 됐다"며, "추후에도 정부 정책 및 세율 변화에 따른 소비자 혜택을 적극 반영해 투명한 가격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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