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 로맨스 본격 가동 "내가 그 병 고쳐줄 수 있어"

'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tvN 제공



tvN의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남녀 주인공 천정명(고이셕 역)과 최강희(차홍도 역)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10일 방송되는 2화에서 천정명은 최강희에게 대인기피 안면홍조증을 고쳐 주겠다고 깜짝 선언한다. 두 사람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둘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할 것을 예상케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독특한 캐릭터를 열연한 최강희와 천정명의 연기가 주목 받았다. 특히 할머니 분장과 연기를 완벽히 소화한 최강희의 열연이 유독 돋보였다.

1화에서는 우연히 천정명의 책을 읽게 된 최강희가 정신 상담소를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곳에서 최강희는 환자의 목에 천정명의 만년필이 꽂힌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서에서 나온 이재윤은 최강희의 증언을 근거로 천정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게 됐다.

사건 당시의 상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와중에 모든 정황이 자신을 범인으로 가리키자 천정명은 상담소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최강희는 우연히 그를 구하게 됐다.

이에 다시 만나게 된 둘은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를 기대케 했다. 천정명은 "너, 나 만날걸 행운으로 알아. 내가 그 병을 세상에서 제일 잘 고치는 의사야"라며 "내가 그 병 고쳐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은 tvN을 통해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