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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硏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시 가계부채 위험 확대 우려"

인터넷 전문은행이 가계부채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보험연구원 전용식 연구위원은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논의와 정책적 제언' 보고서를 통해 "은행의 예대업무를 인터넷 채널로 단순히 확대하는 것은 가계부채 위험을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가계 부채상환 능력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이 들어서면 신용도가 낮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리스크도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가계부채로 개인과 자영업자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의 사업모형 다변화를 유도해 금융산업의 혁신이 이뤄지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