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홍콩] 다섯살 어린이 헌혈로 에이즈 감염 논란



다섯살 여자 어린이가 헌혈로 에이즈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푸젠성 보건가족계획위원회는 마오마오(5) 양에게 헌혈을 한 헌혈자 가운데 한 명이 HIV항체검사에서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헌혈자에게 수혈은 받은 환자는 마오마오 외에 두 명이 더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오마오 양은 생후 8개월이던 지난 2010년 5월 4일 푸젠성의과대학 부속병원인 셰허의원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았다. 수술 과정에서 8명의 헌혈자 혈액을 통해 혈소판, 적혈구, 혈장을 공급받았고 이것이 문제의 단초가 됐다.



푸젠성 질병예방통제센터는 8명의 헌혈자를 일일이 조사한 결과, HIV항체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던 헌혈자 천모씨가 이번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천모씨는 2010년 3월 31일 헌혈에 참여할 당시 혈액검사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푸젠성 의과대학 부속 병원에서 진행한 수혈 치료와 푸젠성 혈액센터의 채혈, 검사 과정에서는 어떠한 위법 행위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천씨는 헌혈을 한 적이 없어 이번에 검사를 할 때까지 자신이 HIV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냈다.

마오마오 측 변호사 우우핑은 "의료 절차상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채혈부터 헌혈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 당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보건가족계획위원회는 이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정리=장윤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