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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펀치' 김아중·김래원 손잡고 반격 나서

'펀치' 김아중, 김래원, 조재현, 최명길./SBS '펀치' 방송



1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김아중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이날 8화 방송에서 김아중(하경)은 김래원(정환)의 병세를 알고 충격에 빠짐과 동시에 최명길의 배신, 그리고 조재현의 음모에 맞서게 된다.

점입가경 속에서 김아중은 김래원에게 "정환씨가 살아온 세상에선 이럴 때 어떡하는지" 묻는다. 자신 만만해 하며 김래원과 애증 관계에 있던 김아중은 감성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결국 정환과 손잡은 하경은 앞으로 극 전개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펀치'는 이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