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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벨랴코프 일리야 "어머니와 시베리아 횡단열차 7박 8일 여행"

'비정상회담' 일리야./JTBC 제공



'비정상회담'에 새로 합류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가 학창시절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기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각국의 방학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고등학교 방학 때 어머니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G12이 직접 짠 자녀의 방학 계획표를 공개하던 중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방학 때는 TV를 보는 것보다 더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며 "자녀의 TV 시청을 금지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교육 열풍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비정상회담'은 12일 오후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