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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손창민 병원행…'기억 돌아오나'

'오만과 편견' 손창민, 이태환./MBC, 본팩토리 제공



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손창민과 이태환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지난 6일 19회 말미에서 강수(이태환)와 창기(손창민)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창기는 동치(최진혁) 대신 자신과 비밀 접선을 하게 된 강수에게 '화영 재단'의 얼굴 없는 주인 박만근의 정체가 담긴 봉투를 내밀었다. 하지만 강수가 봉투를 열어 안에 있던 사진을 본 순간 의문의 차량이 돌진, 두 사람이 타고 있는 차를 덮쳤다. 다행히 뒤따라온 문희만(최민수)이 두 사람을 발견했지만 창기는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었다. 강수는 밀려오는 부상의 고통과 함께 15년 전 기억을 일부 되찾아 혼란스러워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손창민과 이태환은 병원에 입원해 있다. 특히 손창민이 머리에 압박 붕대를 감고 병원 침대에 실려 가는 '의식불명 상태'가 포착돼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케 했다. 이 장면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MBC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오후 6시에 시작, 약 두 시간 가량 이어졌다. 특히 이태환의 복합적인 감정 연기가 중요했던 촬영이었다. 손창민은 이태환이 보다 세심한 연기를 할 수 있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20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