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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티볼리는 쌍용차 발전에 큰 전기가 될 것"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쌍용 '티볼리' 발표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쌍용 티볼리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티볼리 발표회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티볼리는 마힌드라와 쌍용차의 파트너십 강화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한국인은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쌍용차의 혁신적 제품개발 정신이 투영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또 "우리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왔으며, 단순히 포트폴리오를 위해 쌍용을 인수한 것이 아니다"라며 "쌍용차 4500명 직원들의 미래를 지켜주는 것, 세계 곳곳에서 쌍용차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 등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파완 쿠마 고엔카 쌍용차 이사회 의장은 "마힌드라 그룹은 향후 3년간 1조원을 쌍용차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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