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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직장 운, 연애 운 궁금합니다 (1월14일)

직장 운, 연애 운 궁금합니다.

꿈을 잊지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음력 새벽 5시 50분

Q: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원치 않는 구설수가 많아 직원들과 불화가 많습니다. 경력을 위해서라면 2년 후에나 이직 생각중이기도한데 정규직으로 평생직장이 될지, 아니면 그 후에 이직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 제가 계속해서 거절을 해도 4살 연상의 남자분이 호감을 표시하고 있는데 아직은 결혼 생각도 없고 해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달갑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주위에서는 많은 남자 만나보라고 하는데 이분과의 인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불화가 많은 것은 활발 강직하면서도 소심하여 지극히 사소한 일의 경쟁에서 지는 것을 싫어하고 독보(獨步)하므로 일면 유대관계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평생직장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과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주변과의 대화보다는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해보십시오. 때로는 윗사람과 주변의 도움으로 귀인의 조력이 따르는 사주로 행운아이기도 합니다. 이는 귀하는 의리지상(義理之상)의 기운이 가득하여 조상님들의 덕을 얻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경인(庚寅)백호의 기운을 가져 미래에 나이가 들수록 재물과 명예를 많이 얻게 되는 장점이 그득합니다. 인연은 2017년 까지는 결국 본의 아니게 서로 간에 등을 지는 형국입니다. 남자 운이 천충지형(天?地刑)천간에서 충살 지지에서 형살(刑殺)을 맞고 있으며 2015년 을미(乙未)년에도 을경합(乙庚合)을 이뤄 남자를 만나게 되지만 귀문 살(안정이 어려움)이 동하는 것이 되어 좋은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만나게 되는 남자와 삼각관계도 될 수 있음을 유의하십시오.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귀하의 생일에 칠살과 편인(偏印)의 조합은 즉시 판단하고 편견에 치우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참고하여 외모보다는 내심의 파악을 잘하고 스스로를 다스림이 필요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서 새로운 인연은 만나게 되니 사회생활 성실히 하여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도록 하고 경찰계통의 남자를 만나면 좋겠습니다. 2018년까지는 스스로 고생을 사서 하기도 하니 이직보다는 현재 있는 자리에서 새롭게 개척하는 의미를 부여 하면서 원만히 지낼 수 있도록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쳐 가시는 게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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