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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아라, 20대 여성 패션 워너비로…베스띠벨리 모델 발탁

고아라./베스띠벨리 제공



배우 고아라가 2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나선다.

고아라는 올해부터 여성 캐릭터 캐주얼 정장 브랜드 베스띠벨리의 얼굴로 활동한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광고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아라는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장점이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패션 그룹 신원의 노길주 상무는 "고아라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베스띠벨리 브랜드 이미지를 더 젊은 분위기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