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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지도부, 내일 2+2 회동

여야 지도부가 15일 정치개혁특위와 개헌특위 구성, 특별감찰관 추천 등 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함께 '2+2 연석회의'를 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합의 도출을 시도한다.

지난 6일 있었던 새해 첫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정개특위 구성 등을 위해 각당 대표와 함께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정개특위를 비롯해 야당이 강하게 요구하고 여당 내부에서도 일부 필요성이 거론되는 국회 개헌특위 구성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여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정개특위 구성의 경우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8일 여야 원내대표와 만났을 때 이달 중 선거제도개혁 국민자문위원회에 이어 다음 달 중순께 정개특위를 구성하기로 이미 합의한 바 있어 정개특위의 의제와 권한, 일정, 구성 방식 등 세부 내용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회동에서는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해 이번 임시국회 처리가 불발된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문제와 이완구 원내대표가 제안한 특별감찰관제 대상 확대 문제도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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