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IBK기업은행, 상반기 '원샷인사' 단행…신임 부행장에 서형근 경동지역본부장



IBK기업은행이 임직원 2100여명에 대한 '원샷인사'를 단행했다.

14일 기업은행은 '글로벌 100대 은행'을 위한 최적의 진용을 완성하기 위해 2015년 상반기 승진·이동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부행장에는 서형근 경동지역본부장(사진)이 선임됐다. 서 부행장은 지난 2013년 1월 신설 지역본부장으로 임명돼 점주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으로 하위권이었던 경영실적을 조기에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본부장 5명도 새롭게 발탁됐다.

남중지역본부장에는 정재섭 개인고객부장이, 배용덕 선릉역 지점장은 강동·강원지역본부장에 각각 승진 발령됐다.

정 신임 본부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개인고객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배 신임 본부장은 탁월한 영업력과 체계적인 고객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공단지역 여신 전문가인 방군섭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지점장은 경서지역본부장에 임명됐으며 배동화 대구여신심사센터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이영희 부산지점장은 부산지역본부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전략과 현장 밀착영업 능력이 뛰어난 차세대 주자들이 발탁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오픈한 POST차세대시스템 투입인력을 IT시스템 안정화와 고객정보보호 부문에 재배치했다. 또 벤처금융팀을 신설해 기술금융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