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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온주완, '펀치' 대본집착 인증

온주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드라마 '펀치'에서 일명 '꽃검사'로 활약중인 온주완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온주완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대본 앓이에 빠진 온주완의 대기실 현장을 공개한다"는 문구와 함께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사를 살피고 있다. 대본에 꼼꼼히 필기를 하는 등 무한한 연기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 대사마다 형광펜을 선을 그어가며 극 전개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온주완은 '펀치'에서 이호성 검사로 출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