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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페이스북에 테러 당시 희생된 경찰관 조롱 비디오 올린 20대 붙잡혀



1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샤를리 엡도 테러’ 당시 희생된 경찰관을 조롱하는 비디오를 올린 22세 남성이 지난 화요일 저녁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 마약 범죄 전력

프랑스 북부 오드센(Hauts-de-Seine)에서 체포된 이 남성은 법정에 출두한 후 곧장 수감됐다. 그는 이미 마약 관련 범죄의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최근 프랑스에서 이와 비슷한 범죄가 증가했다. 프랑스 북부 도시 발렌시엔느(Valenciennes)에서는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34세 남성이 샤를리 엡도를 공격한 쿠아치 형제가 정당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해 지난 월요일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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