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폐경기 여성 복부비만 조심해야

정경아 이대목동병원 교수 "규칙적인 운동 필요"

/이대목동병원 제공



폐경 이후의 중년 여성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르몬 변화가 건강과 삶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정경아(사진)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에게서 폐경 후 건강관리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보통 생리가 완전히 끝난 후 1년이 지나야 폐경이라고 진단한다. 또 그 이전에 생리주기의 규칙성이 사라지는 시기부터 폐경이 될 때까지는 폐경이행기라 한다. 이 시기에 접어들면 난소의 배란과 여성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고 안면 홍조나 발한, 불면증과 우울증 등의 신체·정서적 증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폐경 여성의 80% 이상이 안면 홍조와 수면 장애, 우울증 등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중 20~30%는 그 증상이 매우 심각하다. 특히 폐경을 맞은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복부비만이다. 허리와 둔부의 둘레비를 기준으로 한 복부비만 유병률을 살펴보면 폐경 전 단계는 32.1%, 폐경 후에는 44.5%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이것이 다시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져 비만이 되는 것이다.

정 교수는 "폐경 후 비만은 단일 질환으로 끝나지 않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일과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하고 비만과 골밀도 저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