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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PCA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무)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 출시

/PCA생명 제공



PCA생명은 방카슈랑스 전용 '무배당 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C은행에서 판매하는 이 상품은 보장금액 1억원 가입 시 사망보험금 1억원 보장과 만기까지 생존 시 납입한 보험료의 105%를 확정 지급하는 보장 강화형 저축보험이다.

이 상품은 월 적립식 상품으로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장해(장해분류표에 해당되는 재해로 장해지급률을 더하여 50% 이상인 경우)가 발생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저축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무배당 PCA 3대 질병 더블연금전환특약을 추가로 가입한 후 주계약을 연금으로 전환하면 연금지급 개시일 이후 계약해당일에 매년 기본 연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가 연금지급 개시일부터 80세가 되는 계약해당일 전일까지 3대 질병으로 최초 진단 확정 되는 경우, 기본 연금연액의 2배를 10년간 확정 지급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며, 최소 사망보장 금액은 5000만원이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최근 4인 가족 월평균 생활비가 500만원을 훌쩍 넘어가면서 가장이 부재할 경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남겨진 가족에게는 실질적인 경제 보장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노후 대비도 가능한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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