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미래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

개편된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메인화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부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이용자 그룹과 개인별로 맞춤 메뉴를 제공하며 이용자를 위해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홈페이지가 딱딱하고 어렵다는 이용자 의견에 따라 여백과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산뜻하게 바꾸고, 메뉴와 기능 등을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디자인한다. 이와 함께 국가연구개발정보의 상호 연결을 강화해 검색 시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유사한 기능과 메뉴들을 통합하고 화면을 일관되게 구성함으로써 서비스 이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 과학기술통계서비스의 시각화 기능을 개선하고 이용자 스스로 정보 분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과학기술통계서비스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등 해외발간통계를 대상으로 이용자 행동패턴에 따른 시각화 기능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제공되는 연구생태계맵 서비스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관심 분야의 국가연구개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슈로 보는 연구개발(R&D)' 서비스에서는 관심 분야를 기반으로 과제, 성과, 연구시설·장비, 기술산업 등 정보를 가공해 꾸러미 형태로 보여준다.

배태민 미래부 성과평가국장은 "이번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개편은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정부 3.0의 개방·협력 정책에 맞춰 국가연구개발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지속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