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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53년만에 새로운 CI 선봬…소비자 중심 브랜드로 도약



스웨덴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대표 키이스 맥로린)가 53년만에 새로운 기업이미지(Corporate Identity, CI)를 선보였다.

일렉트로룩스는 1962년 최초로 선보인 CI를 회사명을 형상화한 이미지에 모던함과 혁신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CI에 대해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혁신과 전세계적으로 일관성 있는 브랜드 확립을 추구하는 일렉트로룩스의 비즈니스 전략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케이 코프 일렉트로룩스 그룹 최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CI 재구성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긍정적인 소비자 인식을 반영해 소비자 중심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들에게 일렉트로룩스의 제품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브랜드 재구성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일렉트로룩스는 청소기·주방가전·세탁기 등 생활 및 소형가전부터 식당, 호텔 등의 상업용 가전까지 전세계 15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4000만 개가 넘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생활가전사업부를 33억 달러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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