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유타워2층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딤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한국 전통의 맛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김치를 활용한 퓨전 요리' 레시피로 진행됐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참가자들은 신선도를 유지하는 김치 보관법과 '김치 냉이 두부스테이크' '김치 누룽지 카나페' 등 김치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법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오용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강사로 나섰다. 오용은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주요 방송사 요리 프로그램에서 요리연구가로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파티뷰 쿠킹클래스를 강의 중이다.

대유위니아는 매달 1회 새로운 주제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해 고객에게 계절에 맞는 요리 레시피와 주부생활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