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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美 지표 부진에 하락세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23달러(4.6%) 내린 배럴당 46.25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보다 99센트(2.03%) 떨어진 배럴당 47.7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급등했던 WTI는 이날도 5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는 등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가 좋지 않게 발표된 영향으로 하락 반전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이번 달 중부 대서양 연안 지역의 기업활동 성장이 약 1년 만에 가장 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청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1만6000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29만건)보다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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