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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건설, 2조8000억원 규모 플랜트 수주에 '강세'

GS건설이 2조8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3.5%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GS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가 발주한 2조8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따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GS건설 연간 매출액(평균 10조원 상당)의 약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