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라이나생명, 치매어르신 위한 '2090 지혜아카데미' 사업 실시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치매예비군이라고 할 수 있는 경증인지장애 단계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2090 지혜아카데미'방문학습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학습교사 양성교육과정을 마친 예비 교사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제공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치매예비군이라고 할 수 있는 경증인지장애 단계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2090 지혜아카데미' 방문학습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090 지혜아카데미'는 고령 인구비율과 치매 노인비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치매진료 치매 예방 및 치매의료비 과다지출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우선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서울 중구를 시작으로 금천구, 은평구의 취약계층 치매예비군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시니어를 위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2090 지혜아카데미' 시니어 활동교사 양성 교육을 받은 28명의 시니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열렸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간 총 120시간의 지혜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니어 활동교사들로 양성되어 경증인지장애 어르신과 소통하는 법을 비롯해, 학습 교재 전반 및 치매 예방에 대한 내용을 전문 강사들로부터 교육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