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이 MC로 변신한다.
서장훈은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 프리스타일 미노(본명 최민호)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엠넷 '야만TV'의 진행을 맡게 됐다.
서장훈은 최근 MBC '무한도전' '세바퀴' '일밤-애니멀즈' 등에 출연해 전문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을 뽐내며 예능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지난 5일 파일럿 형식으로 첫 선을 보인 '야만TV'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야망 넘치는 새로운 방송인을 발굴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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