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최경주·김형성 소니오픈 3R서 8위…선두에 6타차 추격권

최경주



최경주(45·SK텔레콤)와 김형성(35·현대자동차)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2008년 이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적어내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지미 워커(미국)는 하루동안 8타를 줄여 단독 선두(16언더파 194타)에 나섰다. 최경주와의 격차는 6타다.

1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출발이 좋지 않았던 최경주는 이후 버디 3개로 만회하며 전반을 마쳤다. 12번홀(파4)에서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한 최경주는 15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전날 힘겹게 컷을 통과한 김형성도 8언더파 62타의 맹타를 휘둘러 최경주와 함께 공동 8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한 배상문(29)은 공동 61위(3언더파 207타)로 떨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