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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보미·엠버, 눈물 그치고 '인증샷'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 출연한 에이핑크 보미(위)와 에프엑스 엠버가 각자 SNS에 인증샷을 남겼다. /MBC·에이핑크 페이스북·엠버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보미와 에프엑스 엠버가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 2탄 첫 방송을 앞두고 인증샷을 남겼다.

에이핑크 보미는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팬 여러분 걱정 많이 했나요? 저 잘 다녀왔어요! 감기도 안 걸리고 걱정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귀여운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에프엑스 엠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사나이' 고고"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군번줄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보미와 엠버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와 함께 '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 2편 멤버로 확정돼 혹한기 훈련을 받고 돌아왔다.

보미는 다른 멤버들에게 '다나까' 말투로 놀림을 받자 "웃음이 안 나온다"며 눈물을 흘렸고 엠버는 헨리에게 받은 엉터리 정보와 혹한기 훈련의 강도에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은 1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