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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에어아시아 탑승객 시신 2구 추가…총 53구 수습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항공편 QZ8501 업데이트



에어아시아는 사고기 QZ8501편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이 전날 2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수색팀 선박을 통해 팡칼란 분으로 이송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청 재난희생자 식별부서(DVI POLRI)는 전날 추가로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없으며, 시신 6구에 대해 사망 전후의 데이터 확인에 필요한 DNA 증거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BASARNAS는 총 53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 중 45구의 시신이 DVI POLRI에 의해 신원이 확인됐고, 나머지 6구는 신원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추가로 발견된 시신 2구는 바양카라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전날 높은 파도와 강한 해류로 인해 자바 해 28m 아래에 위치한 QZ8501편 동체에 잠수부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색작업이 진행됐다.

그러나 해상조건이 악화되면서 수색팀 잠수부들이 철수했다.

BASARNAS는 비행기 동체의 잔해 밑에 탑승객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최우선으로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색작업은 이날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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