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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스마트광고 창작지원시설 '창작공간AD' 무료 개방

사진제공=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스마트광고 활성화를 위해 '창작공간AD'를 무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작공간AD는 코바코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광고 산업육성을 위해 함께 구축·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코바코는 이곳에 초고화질(UHD) 편집시설, 디지털변환시설, 3D랜더링, 매체변환 및 녹음 스튜디오 시설, UHD 카메라, HD레코더, UHD 편집장비 등의 장비를 구비해 첨단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모바일, 태블릿PC), UHD TV 등을 통해 스마트 광고를 제작한 후 콘텐츠를 시연할 수 있는 시설과 증강현실광고 등 각종 첨단광고기법 및 기술을 제작해 테스트할 수 있는 매체적합성 테스트 시설도 운영 중이다.

창작공간AD 무료개방은 미래부와 코바코가 스마트미디어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창조경제'로 분류되는 광고산업의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래부와 코바코는 고가의 장비, 사후 테스트 시설 및 제작공간이 부족한 제작 업체에 창작공간을 제공해 광고 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광고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실습 시설로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미래부와 코바코는 창작공간AD가 다양한 첨단 광고기법과 기술을 이용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된 광고산업 발전의 대표적 인프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창작공간AD는 1인 창조 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smartad.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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