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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 개최…"임직원, 年18만 시간 봉사"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은행 본점에서 '2014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모범이 된 봉사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은 모두 14개 부점으로 대상 1개 부점과 최우수상 3개 부점, 우수상 9개 부점, 특별상 1개 점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은 노인 복지센터와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선 여신감리부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여신감리부 직원은 "봉사활동은 사회적 책임이 아닌 우리 일상생활의 일부"라며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서 더 밝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단순히 봉사시간의 많고 적음이 아닌 봉사활동의 지속성과 참여도, 사례공유, 복지단체와의 연계활동 등 다양한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며 "지난 한해 동안 임직원 1만4000명은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간 총 18만2000시간(1인당 13시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으로 기부와 자원봉사를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또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등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로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숭례문과 성균관 문묘 관리 등 문화재 보전 봉사활동으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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