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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취업자 2명 중 1명 수도권 취직…경기도 취업 증가율 1위

지난해 취업자의 절반은 수도권에서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직장 드라마 '미생'의 한장면. /tvN



지난해 취업자의 절반은 수도권에서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중 '행정구역별 취업자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에 취업한 사람은 1284만1000명으로 총 취업자(2559만9000명)의 50.2%를 차지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4년(48.3%)보다 1.9%p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30~39세'의 수도권 취업자 비중이 54.7%로 가장 높았다.

수도권 다음으로 취업이 많이 이뤄진 지역은 '부산광역시'(166만7000명)이었다. 부산은 전체 취업 지역의 6.5%를 차지했다.3위는 '경상남도'(163만2000명·6.4%)였다. 이어 '경상북도'(142만명·5.5%), '대구광역시'(121만5000명·4.7%), '충청남도'(115만8000명·4.5%) 순이었다.

취업자 수 증감률의 경우 '경기도' 증가폭이 27.7%로 가장 컸다. 2위와 3위는 각각 '충청남도'(25.7%)와 '인천광역시'(23.2%)였다. 다른 행정구역에서도 취업자 수가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전라남도'(-2.3%)만 취업자수가 오히려 줄어들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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