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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페이스A 도하린, LG 트윈스 출신 지승환과 결혼…신혼집은 제주도

그룹 스페이스A 전 멤버 도하린(26)이 LG트윈스 투수 출신 지승환(30)과 결혼한다. /스페이스A 공식페이스북



그룹 스페이스A 전 멤버 도하린(26)이 LG트윈스 투수 출신 지승환(30)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도하린과 지승환은 오는 3월 14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양가 상견례를 모두 마친 상태로 신혼집은 제주도에 마련할 예정이다. 지승환은 현재 요식업체를 운영 중이다.

도하린은 "듬직하고 순수한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제주도에 정착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다. 알콩 달콩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A는 지난 1998년 '주홍글씨'로 데뷔해 '성숙' '섹시한 남자' '배신의 계절'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도하린은 2012년에 스페이스A에 합류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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