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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 참여로 '미얀마 교육시설' 개선사업 지원

신한은행 홍석우 미얀마 사무소장(셋째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KOICA 양곤 대표사무소 남형권 소장(셋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굿네이버스 최민호 지사장(셋째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미얀마 현지 관계자 및 꺼양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0일 미얀마 흘레구에 위치한 꺼양초등학교와 사칸지초등학교에서 '신한은행-KOICA 미얀마 흘레구 농촌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진출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지원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KOICA에서 진행중인 '흘레구 농촌개발사업' 중 교육시설 개선사업에 민관협력으로 참여했으며 굿네이버스는 사업수행을 위한 협력파트너로 동참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한은행은 미얀마 흘레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2곳에 학교 교사 1개동과 화장실 신축, 노후시설 개보수,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사업 후원금은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로 이뤄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차원의 사회공헌사업 이외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기부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의료, 문화 등 140여개의 사회복지단체에 후원을 했다"며 "올해도 아동과 교육사업을 시작으로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3월 미얀마 수도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해 현지진출 기업에 대한 금융상담과 국내 연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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