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막내'구단 KT 올해 최고 연봉은 이대형…동결된 3억원 도장

이대형(오른쪽 둘째)



1군 무대 데뷔를 앞둔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올 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20일 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KT의 최고 연봉자는 '슈퍼소닉' 이대형(32)으로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최고 인상률은 자유계약(FA)으로 입단한 내야수 박경수(31)의 156%다. 그는 지난해 9000만원에서 올해 1억4000만원 오른 2억3000만원을 받는다.

1억원 이상 고액 연봉자는 이대형과 박경수를 비롯해 김사율(2억원), 김상현(1억6000만원), 박기혁(1억5000만원), 장성호(1억원) 등 6명이다.

특별지명으로 입단한 이대형, 김상현은 연봉이 동결됐고 FA 김사율은 5000만원 인상, 박기혁은 8000만원 인상된 금액을 받는다. 장성호는 종전 1억4000만원에서 4000만원 삭감돼 1억원에 턱걸이했다.

KT 선수단의 총 연봉은 2014년 9억3400만원에서 올해 28억3900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지난해엔 인원이 35명에 불과했지만 올해 61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FA 등 고액 연봉자도 늘었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