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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지소울 "루머처럼 떠돌던 '영혼설' 듣고 웃음만 났다"

가수 지소울(G.Soul). /JYP 엔터테인먼트



지난 19일 데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발표한 가수 지소울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소울은 지난 13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소울 영혼설'을 들어봤다"며 "재밌었다. 멀쩡히 살아있는데 그런 얘기가 돌다니 웃음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하는데 아마 그걸 본 사람이라면 영혼설이 말도 안 되는 농담이라는 걸 알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소울은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약 15년간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연습생 동기였던 원더걸스 선예, 2AM 조권이 데뷔해 활발히 활동할 때도 그는 여전히 연습생이었다. 오랜시간 그의 데뷔를 기다린 팬들은 "지소울이 형체는 없고 소울(영혼)만 있는 게 아니냐"고 농담 섞인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이날 지소울은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도 전했다. 그는 "이 길이 자신의 길인지 아닌지 판단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라며 "얼마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는지, 열심히 할 수 있는지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이제 갓 데뷔하는 신인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죽어라 열심히 해야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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