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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유틸리티,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한전KPS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대체로 컨세서스를 상회하거나 부하할 전망"이라며 "한국전력의 경우 전기판매수입이 전년대비 1.9% 증가한 13 조 368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20.6% 증가한 1조 3,052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는 원전 가동률 회복에 따른 SMP 하락이 실적개선의 주요인"이라며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 가스 공사에 대해선 "천연가스 판매량 감소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7.2% 감소한 9조938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4% 감소한 4448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공급마진과 보장이익이 하향되며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라크 쥬바이르 영업이익이 4 분기 400억원을 상회해 해외 E&P 수입은 회복했다"며 목표가 7만원을 내놨다.

김 연구원은 이어 "한전 KPS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34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81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4분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임금인상소급분 약 130 억원이 반영됐음에도 기타 복리후생비와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건비와 비용 통제의 효율성을 여실히 보여준 실적"이라며 목표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밖에 한전기술과 지역난방공사의 목표가는 각각 6만5000원, 6만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각각 매수와, HOLD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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